Green Taxonomy란?
어떤 에너지원이 친환경·녹색 사업인지 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기준으로 `녹색분류체계'라고 한다.
택소노미에 포함된 에너지업종에 대해서는 각종 금융 및 세제 지원을 제공해 투자를 육성한다.
유럽연합이 세계최초로 2020년 6월 EU판 그린 택소노미를 발표했으며 이후 다른 나라들도 이 기준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환경부 주체로 만들고 있는 기준이 `K-텍소노미'이다.
유럽연합 (EU)은 2021년 12월 22일경 EU 집행위원회에서 택소노미를 결정 발표할 예정인데 원자력을 놓고 찬반이 팽팽한 입장이다
프랑스와 핀란드는 폴란드, 체코 등 동유럽 8개국과 함께 원자력을 텍소노미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독일과 룩셈부르크, 포르투갈, 덴마크, 오스트리아, 스페인, 아일랜드 등 7개국은 원전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우리나라는 2020년부터 K-택소노미를 준비해왔으며 2021년 5월 초안을 공개한후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에 확정할 예정이다.
2021년 10월 ‘K-택소노미’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추가했으나 이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환경부는 ‘산업계의 요구’로 화석연료일 LNG를 택소노미에 넣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메탄(CH4)을 주성분으로 하는 LNG를 고온·고압 하에서 수증기(H2O)와 반응시키면 수소(H2)가 생산되지만 동일한 열량을 만들어내는데 석탄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해서 친환경으보 보기 힘들다는 비판도 있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에너지경제·재무분석 연구소(IEEFA)는 “ K-택소노미에 LNG가 포함되면 세계 금융시장에서 신뢰와 투자 경쟁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그린 택소노미 [Green Taxonomy]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6542961&cid=42107&categoryId=42107
그린 택소노미
어떤 에너지원이 친환경·녹색 사업인지 인지 아닌지를 알려주는 기준으로 `녹색분류체계'라고 한다. 택소노미에 포함된 에너지업종에 대해서는 각종 금융 및 세제 지원을 제공해 투자를 육성
terms.naver.com
택소노미
가나다, … ABC, …와 같이 표준화되고 체계적으로 분류된 전통적인 분류학 기반의 분류 체계. 트리형의 위계적 구조로서 이미 결정된 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리스어로 ‘분류하다’라는 ‘tassein’과 ‘법, 과학’이라는 ‘nomos’의 합성어로 사람들에 의해 이해되는 관계를 기준으로 분류되는 폭소노미(folksonomy)에 대비되는 용어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택소노미 [Taxonomy] (IT용어사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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