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면서 어느새 연차가 쌓였다.내가 원해서 쌓였다기 보다는 쌓여졌다. 이 회사에서 10년 이상 근무 할 수 있을지 몰랐다신입사원 때는 매일 실수하면 회사를 짤릴 것 같이 무서움에 떨었고주니어 때는 능력이 없음에 무서움에 떨었고지금은 회사의 중간에 끼었음에 힘들고이도저도하지 않다가 리더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까봐 두렵다 이런 느낌이 단순히 나만의 느낌이 아니였다는 글을 읽게 되었다 https://www.lgbr.co.kr/index.do LG경영연구원조직의 허리에 비유되는 중간관리자는 구성원 몰입은 물론 성과와 생산성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사업 환경이 변함에 따라 중간관리자의 역할은 단순한 감독자를 넘어 구성원의 창의와 협업www.lgbr.co.krLG경영연구원의 글 중, 24년 4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