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기사가 넘쳐나는 지금...
이 때를 "저가매수의 마지막 열차"라고 하면서 "공포에사라"라고 하는 글들이 보인다.
나는 매우 소심한 초보 투자자라... 공포에는 너무무섭게 반응한다.
그래서 많은 차이가 있지만, 메르스 때와 주식 흐름이 어떻게 변했는지 검색해봤다.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 ETF를 보았다. 15년 메르스는 보이지도 않는다...
한국 주식은 메르스 영향이 확실히 있었다. 약 200포인트가량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당시에는 한국에서 사망자도 발생하였으며 병원 내 감염등의 이슈가 있었다.
감염병 종류별로 피해 내용을 보면, 현재 발생한 우한 폐렴이 심각하다는 것이 상기된다.
이번 한주간 어제와 비슷한 기조의 전략을 유지할 것이나...
1. 정유 및 석유화학 업계 흐름 관찰-> 현재 항공유 등의 재고가 높고 석유제품의 수요가 감소 할 것이 전망되는바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반등점 근처라도 가서 매수하기.
2. 미국 지수에 대한 투자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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