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춥고 비처럼 눈이 흩날리는 금요일 저녁 매번 용산역 아이파크 안에서 먹는게 조금 질려서 새롭게 주변 먹거리를 찾아보던 중에 닭갈비 집을 찾게 됬다 예전에 유X네 닭갈비라던지 다른 체인점에 데여서 닭갈비를 꽤 오랬동안 먹지 않았다 그런데 괜찮은 집이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근처에 본점이 있고, 오근내2닭갈비 지점에 방문했다 오근내라는 뜻은 춘천의 옛이름이라고 한다 결국 춘천닭갈비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용산역에서 오근내닭갈비까지 가는 길에 건물이 연식이 있어 보이는 것들이 많이 보였다 대원씨아이 건물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레트로 해서 주의깊게 보게 되었다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다고 한다 *빕구르망이란 미쉐린 가이드는 음식이 훌륭하여 스타가 부여된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빕 구르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