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바이킹스워프 후기 (VIKING'S WHARF)

바이킹스워프 롯데타워점 후기

1. 가격: 성인 100$, 어린이 50$(북미에서 직접 랍스터를 수입하기 때문에 달러로 책정!)

           예약비 1만원/인

2. 위치: 롯데월드몰 4층 (지하1층에 지브리스튜디오 근처 에스컬래이터 타고 가며 편함)

3. 이용시간

 - 평일 런치 12:00~15:00, Break타임 15:00~18:00 디너 18:00 ~ 21:00

 - 금요일 런치 12:00 ~ 15:00, 디너1 17:00 ~18:50 디너2 19:10~21:00, Break time 15:00~17:00

 - 주말/공휴일 런치1 11:30~13:20, 런치2 13:40~15:30, Break Time15:30~17:00

                    디너1 17:00~18:50 디너2 19:10~21:00

바이킹스워프 홈페이지

4. 메뉴 사진 및 후기

 - 평일 점심에 갔고, 입구에서 열체크/소독/ 입장후 손씻기까지 코로나 시국에 안전을 위해서 신경쓰는 모습이였다. 

 - 랍스타 맛있다. 찐 랍스타가 더 맛났다.

 - 갈비 맛집이다

이 집 갈비 진짜 맛나다. 갈비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구이메뉴 3개를 한접시에 담아주는데 갈비는 중복이 안된다고 직원분께서 아주 큰 목소리로 중복이 안된다구요 그러시더라... 많이 바쁘셔서 그랬겠지만 조금 불친절하다고 느끼게 되는 점이 있었다. 바쁠땐 중복이 안된다는 점을 양지해야겠다

 - 많이 붐비는 시간이 아니여서 그런지, 일반 뷔페처럼 운영되었고 갈비의 경우 주문을하고 테이블번호를 알려주면 진동벨을 주고 다 되면 찾아가는 방식이였다

 - 탄산수랑 먹으니 완맛. 깔끔하다

 - 커피는 폴바셋 커피인데 라떼에 라떼아트까지 해주시는 정성까지 보여주신다. 그리고 폴바셋 라떼 많이 먹어봤다고 생각했었는데 여기 되게 부드럽고 맛도 좋았다

 - 망고도 맛있다

 - 휴롬으로 생과일 주스인데 레몬포도가 꿀맛이다 

 

5. 추천 메뉴

  - 찐 랍스타

  - 갈비

  - 레몬포도주스

  - 망고

  - 커피

  - 젤라또

 

6. TMI

 - Wharf : 부두라는 뜻

 - 샌프란시스코의 Fisherman's Wharf(피셔맨스 워프)를 모티브 

    https://www.fishermanswharf.org/?gclid=CjwKCAjwyIKJBhBPEiwAu7zllzRA9EKvp4LnlU7mduaW8NLf7VRzp2PVlFQmd6gulkUXjc6LAz0ymRoCQocQAvD_BwE 

Fisherman's Wharf San Francisco

 - 캐나다와 미국으로부터 직접 공수한 랍스터

 - 2003년 포항점으로부터 시작됨

 - 제2롯데월드점은 2014년 오픈

월드베스트시푸드레스토랑 바이킹스 워프!

 

랍스타들이 얼음속서 신선하게 보관되고 있다 

랍스타, 랍스타스프, 갈비, 구운랍스타, 구운새우, 샐러드, 그리고 탄산수!

탄산수가 꼭 필요하다 중간에는 버터소스에 찍어먹으면 맛나다 스프에선 바다맛이 가득하다

영롱한 랍스터의 자태(막상 속살은 반토막이네!)

스시와 초밥은 3종류씩 요청한데로 담아주신다, 아보카도 연어도 맛났다. 맛알못이라 그런지 캐비어는 많이 짜다

이 집은 정말 갈비 맛집이다

젤라또 맛이 8가지 있고, 담백하고 맛나다. 후식으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