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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매출 4억짜리 자회사'서 352억 배당 잭팟

ironjune 2023. 3. 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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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조 회장 99.76% 소유 효성개발투자 '주당 53만7500원' 현금배당

http://www.newsprime.co.kr/news/article/?no=596120 

 

[마담P의 오경제] 효성 조현준 '매출 4억짜리 자회사'서 352억 배당 잭팟

[프라임경제] 효성(004800)이 실적쇼크에 허덕이던 지난해 조현준 회장 등 오너일가에 160억대 보수를 챙겨줬다.효성의 작년 전체 영업이익은 648억원. 전년 6381억원서 10분의 1토막(89.9%) 수준으로

www.newsprime.co.kr

총수인 조현준 회장은 지난해 상여 포함 72억4100만원을 급여로 받았다.

동생 조현상 부회장(60억3400만원)과 부친 조석래 명예회장(30억100만원) 몫을 합치면 효성은 그해 영업이익의 25%를 조 회장 일가 급여로 쓴 셈이다.

특회 조 명예회장을 뺀 실질적 임원 9명이 받아간 급여(142억1600만원)의 93.3%(132억7500만원)가 조현준·현상 형제에 '몰빵'됐다. 

 

한편 조현준 회장은 보수 외에도 350억대 배당 잭팟도 터트렸다. 지난 2일 효성 자회사(종속)인 효성투자개발이 주당 53만7500원의 현금·현물배당을 결정한 덕이다.

대구소재 상업용 건물임대와 국내외 지분투자를 먹거리 삼은 이 회사 최대주주는 효성(58.75%)이다. 그리고 조 회장(41%)과 조석래 명예회장(0.25%)이 남은 지분을 틀어쥐고 있다

효성투자개발의 지난해 매출액은 4억9200만원. 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조 회장은 352억6000만원의 배당수익을 얻게됐다. 효성은 17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이같은 배당계획을 확정지었다. 

 

 

효성투자개발의 배당금 수익 및 배당금 지급 내역

 

수익 :배당금 수익 계 136,672,326천원, 1, 366억원

-> 21년에는 656억원 배당금 수익 (+208%)

관계기업 Hyosung Istanbul TEKSTIL LTD.STI           74,599,201 천원  
관계기업 Hyosung Vietnam Co., Ltd.        62,073,125 천원

 

(*1)  당사는 2018년 5월중 경영상의 효율을 기할 목적으로, 당시에 종속기업이었던 Hyosung Istanbul TEKSTIL LTD.STI 투자지분에 의한 의결권중 경영 및 일반관리에 필요한 일부 권한을 당사의 지배회사이면서 당시에 동 종속기업의 지분 43.42%를 소유하고 있는 (주)효성에게 위임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당사는 해당 지분투자에 대하여 지분율의 변동없이 관계기업으로 구분하였습니다. 한편, (주)효성이 2018년 6월 1일자로 분할함에 따라 동 위임된 의결권은 효성티앤씨(주)로 승계되었습니다.

 

 

지급: 배당금 지급 계 860억원, 효성 505억원/조현준회장 352억원/조석래 명예회장 2억원

-> 21년 192억원 지급 (+447%)

지배회사 ㈜효성 50,525,000
기타특수관계자 조현준  -  35,260,000 
기타특수관계자 조석래  -  215,000

 

 

효성투자개발지분율

기준: 22년 삼일회계법인 감사 보고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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