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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여의도_브래드포스트 방문 후기_프레즐맛집

ironjune 2023. 7. 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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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현대 브래드포스트(Breadpost)방문 후기

 

더현대 수박컷팅을 맡기고 지하1층에 돌아다니던 중에

유명한 프레즐 맛집이라는 브래드포스트를 발견하고 방문!

 

토요일 점심시간즈음인만큼 사람들이 줄이 매장을 두를만큼 많았다

그만큼 기대되는 프레즐이였다

 

 

바뻐보이는 매장 내부, 계속해서 포장하고 새로운 프레즐도 입고되고 정신없이 바뻐보였다

 

브래드포스트 답게 입구 앞에 귀여운 붉은색 우체통이 설치되어 있었다.

입장은 입구에서 직원분들께서 조정하신다. 앞 팀의 주문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한팀씩 입장.

그냥 들어가려고 하면 직원분께서 기다려달라고 요청하신다. 

가판대같이 되어 있고 분위기도 브라운톤으로 정갈하게 잘 되어 있었다. 

프레즐 장식도 포인트 있게 되어있었다.

* 더현대에서만 팝업스토어 한정인 토마콘은 내가 방문했을 때는 품절이였다

플레인 3,800원//시즈닝 4,800원//시나몬 4,800원

기존에 내가 생각했던 프레즐이랑은 다르데 두께감이 있었다.

잠봉뵈르랑... 제일 오른쪽에는 카야잼. 

버터페퍼와 초코. 버터페퍼도 인기메뉴라고 한다

신기한건 약과!! 다음에 방문하면 사보고 싶은 맛. 7,500원

에크베이컨은 샌드위치 같았다. 6,800원.

피그샌드위치와 브리치즈

토마콘은 어디로 갔낭

여러가지 굿지도 있었다.

유산지와 빵을 담을 접시. 입장시에 챙기면된당

내부는 5-6 테이블정도 있었는데, 신기한 건 1테이블만 차있었고 나머지는 비어 있었다

사람들이 대부분 포장해 갔다.

 

시나몬과 카야잼 2개를 골라서 포장했다. 포장지도 스티커가 베이글이 인쇄된 스티커여서 세부적인 디테일을 신경 많이 ㅆ는 곳이구나라고 생각했다.

 

시나몬은 시나몬향이 많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있어서 담백했다. 카야잼은 역시나 카야잼... 

 

* 브래드포스트가 무슨 의미인지는 잘 모르겠당... 빵우체국? ...? 

* 카야잼은 코코넛과 달걀을 섞어서 만든 식품으로 코코넛 밀크,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사탕 야자의 수액을 채취해 끓여 만든 감미료, 종려당이라고도 하는 종려나무 팜슈가와  홍차와 비슷한 향이 나는 허브/자스민과 바닐라가 섞인 향을가지고 있는 판단, 달걀을 섞어 만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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